2023.05.27.(토)~28(일) / 자립을 얼마 남지 않은 아동들을 대상으로 부산광역시아동복지협회의 지원을 받아

스스로 계획하고 떠나보는 자립심 향상 프로그램 “오늘과 다른 내일”을 진행하였습니다.

자립준비청년들이 운영하는 부산대 “몽실커피”에서 사장님들이 아동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해주고

아동들도 평소 궁금했던 점을 사장님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이 후 대구에 있는 산격종합시장 청년몰 “코레와카레 경대복현본점”에 사장님을 만나

방황했던 과거부터 한 길만 계속 걸어와 현재 3개의 가맹점을 거느린 현재의 길까지

“힘들더라도 남에게 인정받는 길을 꾸준히 걸으면 그게 자신의 길이 될 수 있다”등 여러 가지

아동들에게 도움이 될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이 후 대구 서문시장의 야시장의 열기부터 재미있는 이월드를 마지막으로

일정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새롬아동센터에서는 항상 아동들의 눈높이와 욕구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